지역사회복지 주거환경개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요즘 이웃에 사는 언니집은 리모델링 때문에 잠시

다른 곳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에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 왈 " 집이 불편해서 고치긴 하는데

다른 곳에 있다보니 좋든 싫든 

내 집이 제일 편하고 좋더라~" 라고 하더군요

 

언니 말을 듣다보니 머물 수 있고,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 얘기가 나왔으니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지역사회복지 관련 봉사활동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지역사회복지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열악한 환경으로

안전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9. 5.19~6.14

 

진주지부 위러브유 회원들은 저소득 가정을 찾아 

어려운 형편으로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한 부분들을 살폈습니다!!

 

25명의 위러브유 회원은 낡은 주방과 수도관을 손보고

거의 한달 가까이 크고 작은 공사를 이어갔습니다.

 

지원봉사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은

방바닥에 전기온돌 등 난방설비를 갖춘 뒤,

곰팡이로 얼룩진 벽을 도배하고, 비바람에 취약했던 외벽은 물론

지붕과 대문, 창살, 환기구도 보강했습니다. 

 

낙후된 화장실도 개조하고 세면대도 새로 달고, 

싱크대와 가스레인지까지 설치 완료했습니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식탁, 선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를 새로 들여 배치를 하며 청소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살아온 집이 몇 주 만에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은

위러브유 회원들로 인해 위험한 곳이 사라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탄생했다며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글로벌 목표(SDGs)의 열한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 하며

위러브유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