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30도였는데 오늘은 -1도...
갑자기 한파가 와서 당황스런 휴일아침입니다-,-;;
겨울 옷을 꾸역꾸역 꺼내서 입고,
외출을 하고 돌아왔네요~ 바람이 쌩쌩~
얼마 전 기사에서 아프리카, 사막에
눈이 왔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이렇게
기후변화 폭이 큰걸 겪게 되니 더운나라에
눈이 왔다는게 제 일처럼 실감이 가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위러브유 겨울맞이 지원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지역사회복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겨울맞이 지원사업!!
겨울이 찾아오면, 빠듯한 생활비로
추위에 대비하지 못하는 에너지 빈곤층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위러브유는
전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펼쳤습니다.
수도권, 춘천,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부산 등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은 시청, 구청 및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과 기증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낙성대동, 문정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위러브유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증품과 위로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의 지역사회복지 지원사업은
가구별 맞춤형으로 이뤄져 84가구에 난방비를,
261가구에 온수매트, 전기장판, 이불 등 방한용품을,
548가구에 김장, 쌀,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습니다.
대전, 광주 지역 위러브유 회원들은 복지 지원 대상 가정
2곳을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지역사회복지사업인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으로
총 895가구에 위러브유의 사랑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러브유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힘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물품 기증에 함께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코로나19확산과 한파 속에서도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한층 따뜻한 겨울을 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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