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한파가 왔네요!!

제가 사는 곳은 영하 10도인데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잘 안되네요ㅠㅠ

 

날씨가 춥다보니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집이 없는 분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디는지....

홈리스 분들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마음이 많이 아파오네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홈리스 분들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의 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2021. 01. 27

 

 

호주 통계청은 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 뿐아니라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 공간에 사는 사람, 주거 공간 사용에 자율권이 없는

경우를 다 홈리스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거나, 친적과 지인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 등등인데요~

 

호주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경제가 곤두박칠 치면서 홈리스가 가파르게

증가하여 그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정부는 집에 머물 것을 요구하지만 

홈리스들은 정부 지침을 따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죠

때문에 전염병에 취약계층이 되어 버렸는데요~

 

 

1월 27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삶이 힘겨워진 홈리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Hope Street Youth and Family services’에 

마스크 7,000장, 손 소독제 1,100(100/500ml)개를 전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비슷한 곳으로

기증식에는 해당 기관 책임자와 팀장이 함께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든 사람을 돌아봐야 한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많은 이들이 동참하면 큰 힘이 될 것이기에 

이웃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