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도 기억에 남는 학생시절의 추억이 있겠죠?!! 저는 고교시절 봉사동아리에서 3년동안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봉사 동아리 이름이 '우거지'였죠ㅋㅋ 우거지(뜻이 큰 벗들의 모임)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요일마다 인근 보육원에 가서 점심봉사활동을 했었어요 그땐 그냥 봉사동아리이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했었죠 매달 낸 동아리 회비로 점심 메뉴를 정하고 직접 마트에 가서 친구들과 장을 보고 버스를 타고 보육원에 가서 점심을 만들었죠~ 그래도 나름 요리를 꽤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맛은 괜찮았던것 같아요ㅋㅋ 평일 수요일 특별활동 시간에는 우리가 사는 지역에 경로당 수를 조사해서 경로당 청소를 하기도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어떻게 그렇게 했나 싶기도 하고... 학창시절에 가장 멋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