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강원도 태백·영월지역 4개 초등교 운동화 및 크레파스 전달
"우와, 새 신발이다! 나가서 축구 해야지. 난 이 다음에 커서 축구 선수가 될 거야."
"나는 크레파스로 그림 많이 그려서 피카소 같은 화가가 될래."
꿈 이야기에 한층 들뜬 아이들의 목소리가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섞여 교실에 메아리쳤다.
강원도 산간 벽지 학교 4곳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운동화 280여 켤레, 크레파스 250여 세트와 함께 봄볕처럼 따스한 사랑을 전했기 때문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강원도 지역 초등교 학생들에게 꿈 가득, 사랑 가득, 행복 가득~ 선물을 주다~!!
진눈깨비를 헤치고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1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찾아간 곳은~
태백시의 화전,미동초등학교, 영월군의 구래,옥동 초등학교.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아이들이 교실에 쌓인 한보따리 선물에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운동화를 아이들에게 직접 신겨주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수줍음이 가득했다.
크레파스까지 품에 안은 아이들이 교실 뒤편에서 서로서로 새 신발을 비교하고 자랑하느라 신이 났다.
영월군의 초등학교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적은 아이들이 많은 데다, 페광촌에 자리 잡은 옥동초등학교 아이들은 경제 사정이 더 어려운 실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맑은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비록 형편이 어려워도 순수한 꿈만은 잊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꿈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신겨주고, 아이들과 같이 즐거워했다.
꿈을 실은 운동화와 사랑이 실린 크레파스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얼굴에 싱글벙글 웃음꽃이 활짝 폈다.
하얀 눈이 채 녹지 않은 강원도의 마을이었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아이들의 마음에는 바야흐로 행복이 움트는 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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