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소식입니다~^^

 

 

"서울김장문화제"와 함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으로 버무리고, 정성으로 발효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서울 김장문화제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 서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치는 발효되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담그는 이 김치처럼, 여러분들의 봉사의 정신도 오래 묵어도 부패되지 않고 잘 성숙되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수고한 이 김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는 한겨울을 나는 든든한 양식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김장은 배추, 무, 고춧가루 같은 재료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양념이 되어 더 좋은 맛을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김장문화제의 마지막 날 오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격려사가 서울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는 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김치를 정성껏 맛있게 담가 우리도 행복하고 드시는 분들도 행복하게 하는게 김장을 잘하는 노하우"라고 가르쳐주며 김치를 한 입씩 넣어 주었습니다.

잘 버무려진 '어머니 사랑의 맛'에 외국인들도 엄지를 추켜올렸습니다.

 

 

두어 시간 만에 8000킬로그램에 달하는 위러브유 김장이 끝나고, 곱게 포장된 김치는 관공서를 통해 전체 700가정에 전달되고, 나머지 100상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 전달하였습니다.

김치를 수령한 구청관계자들은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것"이라며 독거노인, 장애세대, 가정위탁아동 등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버팀목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전달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수고한 위러브유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