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love u :)

물펌프 설치 및 기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꽃향기가득 2015. 8. 24. 14:23

 

 

얼마 전~

콸콸콸 쏟아지는 물을 보니 물펌프 생각이 났습니다~^^

 

무슨 물펌프냐구요~??^^

 

바로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의 물펌프입니다~!!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아프리카 주민들은 물이 부족하다 보니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먹을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수인성 질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아프리카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습니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지하수를 개발하여 물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 공사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새로 설치된 물펌프 두 대가 물줄기를 뿜어내자 주민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모두

기쁨의 환성과 '위러브유'를 외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측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의 대표는  "물은 곧 생명"이라며 펌프 시설을 기증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감사하는 한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시설 관리위원회가 발족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측의 시기 적절한 도움에 가나 정부를 대신해서

감사를 표한 지역행정관은 "질병 예방에 있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남다른 노력은 앞으로 마을의 수인성 질병을

근절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지부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 공사를 빠른 기간 안에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측은 이날 기증식에서 초등학교 두 곳의 학생들에게

공책과 과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도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샘솟게 하는 생명의 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