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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효녀가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경로위안잔치'

꽃향기가득 2016. 4. 5. 09:21

효자, 효녀가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경로위안잔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화성시 봉담읍에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다들 어렵지만 콩 한쪽도 4등분해서 나누겠다는 나눔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다"는 장길자 회장님의 뜻이 있기도 했거니와, 효의 고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게 된 것은 사라져가는 효의 정신을 일깨우고, 어려운 형편에 명절이면 외로움 까지 더한 어르신들을 살피고 위로하려는 취지에서 였습니다.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 잔치에서 장길자 회장님, 이강민 이사장님 및 이사진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일일 효자, 효녀들이 되어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안마를 해드리며 말벗이 되어 드렸습니다.


잔치를 마치며 장길자 회장님은 참석한 어르신들께 떡만둣국세트와 참치선물세트를 일일이 챙겨드리며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당부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경기 파주시 법원읍 관내에 홀로 사시거나 양로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열어드리기도 했습니다.


잔치 전달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온 120인분의 음식들이 빛깔도 곱게 식탁 위에 차려졌습니다.

초대받은 어르신들이 속속 도착하자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와 더불어 경로위안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드시고 싶은 것 못 드시고, 쓰시고 싶은 것 못 쓰시면서 자식들 훌륭히 키워내시느라 평생 수고 많으셨지요?

어르신들이 보물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고마우신 어르신들께 위로해드리려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하늘 같은 은덕을 기리고 평안과 건강을 바라는 시구를 낭독하며, 자식들과 국가 사히를 위해 평생 수고한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강석재 법원읍장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한편, 지난번 관내 어려운 어린이를 돕고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