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 하나둘 운동 소식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피를 나눈 사랑' 시민 천여 명 모여 '헌혈' 동참
"헌혈은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생명나눔"
"여러분의 헌혈이 죽음을 앞둔 이들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
30일 오전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서울지역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다.
평소 한산하던 건국대학교병원(서울 광진구) 1층 피아노라운지는 헌혈에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천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으로 북적거렸다. 회원들과 함께 헌혈에 나선 건국대병원 의료진과 교직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지면서 헌혈자 숫자는 점점 불었다.
이날 열린 헌혈 행사는 수혈이 절박한 환자들과 경제적인 형편에 허덕이는 이들을 돕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위러브유 주최로 진행됐고, 건국대병원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동부혈액원, 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가 후원에 나섰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민들의 진실한 마음이 혈액이 부족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건국대병원 백남선 원장은 헌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헌혈은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생명 나눔"이라고 강조하며 값진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백 원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헌혀에 직접 동참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심장전문의로 알려진 송명근 박사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의 헌혈이 죽음을 앞둔 이들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환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헌혈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위러브유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와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성환도 참석해 헌혈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헌혈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 교직원이 오는 9월 1일 건국대병원에 헌혈증을 기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위러브유는 대전, 대구, 서울 등 전국 대도시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벌이는 동시에 헌혈증 300매를 화순 전남대학교병원 암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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