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 13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첫눈 내리던 날, 추위 속에 더 맛있는 김장의 추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주최한 '제 13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경기도 분당의 중앙공원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직접 파종하여

수확한 배추가 김장김치가 될 준비를 마치고 대기 한 상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을 비롯하여

위러브유 회원 300여 명이 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달려온

참가자들을 일일이 손 잡아 격려하며

"날씨가 추우면 김치가 더 아삭하고 맛있다.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 홀로 지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맛있게 드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전내내 담근 김장은 모두 8000킬로그램.

10킬로그램씩 통에 담겨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이날 오후부터

서울, 경기 지역 800가정에 보내졌습니다.

김장을 함께한 장길자 회장님은 김장과 쌀, 생필품 등을 챙겨

오후에 성남시 태평동의 이웃들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