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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물탱크 전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꽃향기가득 2016. 9. 17. 23:48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국제위러브유운동본(회장 장길자) 물탱크 전달~!


투발루~라는 나라 들어보셨나요?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투발루는 남태평양에 있는 인구 1만여 명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투발루는 현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일으킨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가리앉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출처 https://search.naver.com


투발루...미래의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바로 식수난입니다.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 당장 마실 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 시설과 저수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 없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처지라고 합니다.


투발루의 어려움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곳이 있으니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투발루 남부와 수도 섬에 물탱크를 공급하겠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행복한 소식과 함께 곧바로 물탱크 설치가 시작되었는데요..

주민들은 "한국에서 부터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와주신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물이 많아져서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했습니다.


"물탱크가 없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는 물이 부족하다. 물이 한양동이 정도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도 한 모금씩만 마셔야 하고 빨래나 목욕은 바다에 나가서 한다. 피부병에도 많이 걸린다."


주민 테알라 Teala


"한 가정에 물이 없으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는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마셨다. 지금은 빗물을 사용하는데, 바로 마실 수 없어 물탱크에 저장해돴다가 끓여서 마신다."


주민 라지구푸 Lagigupu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물 부족이 생명을 위협하는 고통임을 주민들의 말을 통해서 들으니 절실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물탱크를 설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는 주민들...

절실히 필요할 때 내미는 손길이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를 나누는 위러브유도 정말 기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행보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